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첫 개인 셀카와 데뷔 소감을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한일 합작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이 15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데뷔 소감과 사진을 게시했다. 아이즈원은 멤버는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씨로 구성된다.
데뷔 1위 센터 장원영 양은 "여러분들 덕분에 그토록 바랬던 데뷔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설레고, 더 열심히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꼭 보답할 수 있는 원영이가 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한국에서 데뷔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일본어로 동일한 소감을 올렸다.
또 다른 멤버 유진 양은 "저는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과 보답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많이 찾아올테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안부를 남기기도 했다.
그룹 아이즈원은 10월 말 데뷔를 앞두고 공식 팬카페를 개설 하는 등 데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