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자기 이름을 새긴다” 리버풀 클롭의 사주팔자 (영상)

2018-09-15 15:20

루이스 가르시아, 사미 히피아는 점술 결과에 만족했다.

리버풀이 우승할 수 있는지 클롭(Jurgen Klopp·51) 감독 사주팔자를 봤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는 역술인이 리버풀 레전드 루이스 가르시아(Luis Javier Garcia Sanz·40), 사미 히피아(Sami Hyypia·44)의 사주팔자를 보는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슛포러브

역술가는 루이스 가르시아의 점을 쳤다. 그는 "루이스 가르시아는 말년에 부동산 관리를 하면 좋다"고 말했다. 돈 이야기가 나오자 루이스 가르시아는 점점 역술가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사미 히피아에게는 "모범생 같다"며 술을 잘 못 마실 것 같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리버풀 감독 클롭 사주를 알아봤다. 역술가는 "클롭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기질이 있다"며 "잘 노는 모범생 같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에는 자기 이름을 새기는 운세가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에 클롭이 재물운이 있다고 하자 루이스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에 (리버풀이) 우승해서 내년에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며 유쾌한 해석을 했다.

루이스 가르시아, 사미 히피아 등 리버풀 레전드들은 공식 팬 미팅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하 유튜브 '슛포러브'
이하 유튜브 '슛포러브'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