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씨가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14일 오후 경기 분당경찰서에 동반 출석해 포토라인에 나란히 섰다.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는 김부선 씨를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
김 씨는 이날 위 사건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고발한 사건 참고인 신분으로도 조사를 받는다.
공지영 작가, 방송인 김어준, 주진우 기자 등 여배우 스캔들 사건 관련 참고인 조사까지 마무리하면, 이 지사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하 변호인으로 강용석 씨를 선임한 김부선 씨 경찰서 출석 현장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