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 더 머니 7' 심사위원들 입고 나온 역대급 브랜드 (영상)

2018-09-11 15:10

Mnet '쇼미 더 머니 777'은 지난 7일 첫 방송됐다.

유튜브,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쇼미 더 머니 777' 심사위원들이 입고 나온 옷 브랜드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에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 더 머니 777'에 등장하는 출연진 옷을 분석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겨울 씨는 심사위원 스윙스(문지훈·31)와 기리보이(홍시영·27) 옷을 살펴봤다.

최겨울 씨는 "스윙스님 모자는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하는 디스이즈네버댓 기본 볼캡"이라며 "스윙스님 티셔츠는 판매하는지 모르겠는데 인디고 뮤직 본인 레이블 회사 티셔츠다"고 했다. 그는 "기리보이가 입고 있는 티셔츠도 I4P(아이사피)라는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 티셔츠"라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이하 유튜브 '스타일가이드 최겨울'

최겨울 씨는 넉살(이준영·31) 옷을 분석했다. 그는 "넉언니가 입은 티셔츠는 슈프림 티셔츠다. 모자는 구찌 모자이며 공식 홈페이지에는 55만 원에 판매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새로 심사위원에 합류한 창모(구창모·24) 옷과 액세서리를 봤다.

최겨울 씨는 창모가 착용한 목걸이를 보고 '베르사체 목걸이'라고 말하며 가격은 100만 원대 같다고 했다. 그는 "베르사체 목걸이에 티셔츠는 빈지노가 운영하고 있는 IAB스튜디오 티셔츠"라고 밝혔다. 그는 더콰이엇(신동갑·33) 과 창모 저지와 후드를 분석했다. 그는 "저지형태 블루종 같은 경우에는 크리스찬 디올 제품이다. 후드 집업은 라프시몬스 제품이고 목걸이 브랜드는 크롬하츠"라고 했다.

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