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2018 제6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대회 ‘성료’

2018-09-10 13:06

세한대"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팀 등 총 3,200여명 참여 지역 축제로 거듭나""영산

세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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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팀 등 총 3,200여명 참여 지역 축제로 거듭나"

"영산강 수로에서 래프팅, 카약(1인승/2인승) 경기 외 모터보트, 제트스키, 땅콩보트 등 체험 "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은 지난 7일~9일까지 3일간 세한대학교 앞 영산강 ‘세한교’ 수로에서 SRL해양레저특성화 사업단이 주관한 ‘2018 제6회 영산강 수상레저스포츠 대회가 전라남도 및 영암군 기관 단체장 등 3,2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스포츠 대회 주 종목은 ∆래프팅(중·고등부, 대학부, 가족부), ∆카약(1인승, 2인승)으로 진행됐으며, 체험종목은 ∆모터보트 ∆제트스키 ∆래프팅 ∆카약 ∆땅콩보트 등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총 783명, 수상레저를 체험한 인원은 2,375명으로 총 3,158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가족부팀 ∆중고등부팀 ∆대학부팀의 참가자들이 2017년도 제 5회 대회보다 많이 참여하여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미순 대회 조직위원장(SRL해양레저특성화사업단장)은 “주변 영산강을 활용한 수상레저스포츠의 대중화 및 저변인구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세한대학교가 수행하고 있으며, 대회 종목의 다변화로 수상레저관광 산업발전과 수상레포츠 기능인력 양성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 더불어 지역사회 봉사와 대학의 역할을 위해 초·중·고 학생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생존수영 및 수상레저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민에게 수상레저스포츠 교육을 추진하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