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31) 씨는 중화권에서 수억원 몸값을 받으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7일 방영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이민호 씨 인기 규모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이민호 씨 중국 SNS 팔로워 수는 2900만명을 기록했다. 이민호 씨는 7억 5000만 명이 시청해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한 중국 'CCTV' 프로그램 '춘완'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했다.
몸값도 파격적으로 올라갔다. 이민호 씨는 신인 시절 테스트 모델로 활동할 때 출연료 30만원을 받았다. 그 후 2015년 중국에서 진행된 이벤트에 15분간 출연해 9억원을 받았다. 연예계 생활 초반과 비교해 출연료가 3000배 증가했다.
이민호 씨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