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통통하게 올라와 아이돌 꽃 미모 뽐내는 쌈디 근황

2018-08-26 11:30

사이먼디는 두달 전까지만 해도 볼살 실종 상태였다.

이하 사이먼디 인스타그램
이하 사이먼디 인스타그램

가수 사이먼디(정기석·34)가 아이돌 못지않은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26일 사이먼디는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한국 잘 도착. 고마웠어요 도쿄"라며 자신을 반겨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에는 볼살이 통통하게 올라온 사이먼디 모습이 담겨있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사이먼디는 앨범준비로 바빠 살이 빠졌었다.

지난 6월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사이먼디는 "6개월간 앨범에만 매진했다. 원래 62kg 정도 나가다가 지금 57kg"이라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앨범 작업만 하다 보니 식욕도 없고 수면욕, 물욕, 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고 했다.

최근에는 보기 좋게 살이 찐 사이먼디 근황이 올라오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사이먼디가 예전 꽃 미모를 되찾았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이날 사이먼디가 입은 옷 스타일링은 남자 아이돌을 연상시켰다. 그는 품이 넉넉한 블랙 바지에 화려한 무늬가 인상적인 셔츠를 매치시켰다. 여기에 검은 캔버스 운동화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현재 사이먼디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무지개 멤버들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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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최지영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