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꿈을 잡(JOB)자 진로캠프’ 개최

2018-08-21 21:18

광주대"현장 중심 직업체험 활동 진행~청소년 스스로 진로 결정 도움"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광주대
광주대

"현장 중심 직업체험 활동 진행~청소년 스스로 진로 결정 도움"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다양한 직업의 세계로 청소년들을 안내하고 스스로 진로를 결정하도록 도와주는 청소년진로캠프를 잇따라 개최했다.

광주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중인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가 제2차 ‘꿈을 잡(Job)자! 청소년진로캠프’를 지난 17일 어린이 직업 체험형 테마파크인 부산 키자니아에서 열었다.

이날 진로캠프엔 학부모와 초·중·고교생 등 80여명이 참여해 과학수사대와 아나운서, 마술 등 68개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했다.

앞서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에도 광주대 호심관에서 제1차 ‘꿈을 잡(Job)자! 청소년진로캠프’을 열어 학생들의 진로검사와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CDI진로발달검사로 자신의 진로에 관한 특성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숭의중 김호중 교장이 ‘4차 산업혁명, 미래비전’을 주제로 학부모교육 특강을 했다.

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 진로 동아리 결성과 멘토링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