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 출시

2018-08-20 09:20

24일부터 10월10일까지 판매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를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4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으로, 부팅과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출되며 홈 화면, 잠금 화면, 아이콘 디자인 등에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아시아나 갤럭시노트9은 5만 마일리지 공제 후 출고가에서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판매 중인 아시아나 갤럭시S9과 합쳐 선착순 5000대로 한정 판매 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들이 이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내면세점, 로고샵 ▲CGV영화관 ▲이마트 ▲금호리조트 ▲아시아나 홈페이지 내 위클리 딜즈 ▲에버랜드 등과의 제휴를 통해 사용처를 지속 확대, 운영하고 있다.

home 이승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