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아니야?” 최화정이 가져온 피크닉 보온병 클라스 (영상)

2018-08-08 18:10

초대형 보온병 안에는 수박 주스가 가득 들었다.

이하 유튜브 '비보티비'
이하 유튜브 '비보티비'

최화정 씨가 초대형 보온병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지난 7일 유튜브 '비보티비' 채널에 올라온 '미리보는 밥블레스유(미밥유) 7탄' 영상에서는 송은이·김숙·이영자·최화정 씨가 함게 야유회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비보티비 - VIVO TV

최화정 씨는 한 입 크기로 알맞게 싸온 쌈밥 도시락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이영자 씨는 벌떡 일어나 자신의 도시락 뚜껑을 황급히 닫기 시작했다. 비교된다는 이유에서다.

최화정 씨는 또 가방에서 커다란 보온병도 같이 꺼냈다. 초대형 보온병에 놀란 김숙 씨는 "언니 왜 폭탄을 들고 왔어"라며 핀잔을 줬다. 이영자 씨는 "피융~"하며 마치 바주카포를 쏘는 듯 보온병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최화정 씨가 가져온 초대형 보온병 안에는 수박 주스가 가득 들었다. 수박 주스를 본 멤버들은 "뭔가 수박 주스 안에 알맹이가 있다"라며 아몬드나 커피 종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최화정 씨는 아니라고 했다.

최화정 씨 수박 주스에 들어간 비밀 재료는 오는 9일 Olive '밥블레스유'에서 밝혀진다.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