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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나만 몰랐어ㅠㅠ” ‘서리태 콩물 쉐이크’의 이유 있는 대란

2018-08-06 17:20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챙겨준다.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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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언니도, SNS에서도 난리가 났지만 나만 아직 못먹어본 서리태 콩물 쉐이크. 그래서 마셔봤다.

직접 경험도 해봤으니, 당신의 건강과 아름다움 모두를 챙겨줄 ‘서리태 콩물 쉐이크’를 깐깐하게 분석해보자. (바로가기)

인류는 진화를 거듭하고 “더 건강하게!”를 외친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렇다고 ‘건강’의 의미에 가까운 다이어트 개념을 놓칠 수 없다. 수 많은 방법들 중에서 간편하면서도 올바르게, 맛있기까지가 가능하다면?

1. 좋다는 건 다 모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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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물 쉐이크의 지분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서리태’.

서리태는 속이 푸른색이어서 ‘속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작은 콩 한 알에 #안토시아닌 #단백질 #비타민B군, #아이소플라본 등 친숙하지는 않지만 좋은 성분들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가장 탁월한 효과로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준다.

두번째, ‘맥주효모’. 맥주 효모의 주요 성분인 리보플라빈은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생체 대사를 돕고, 항산화 활성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다시마’다. 바다의 불로초라 불리는 다시마는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란다. 미네랄과 섬유소가 풍부해 배변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니!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2. 간편한 보틀형의 쉐이크서리태 콩물 쉐이크 1병과 물 230ml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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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1컵 기준은 180ml이다. 1컵 넣고, 2/3 컵 더 넣어서 쉐킷쉐킷!만 하면 끝이다. 물만 타도 맛있는데, 우유와 함께면 더 맛있다. 게다가 한 손에 안정감 있게 잡히는 보틀 쉐입과 귀여운 패키지는 SNS에 인증샷 올리고 싶은 욕심까지 나게 한다.

소녀제과 인스타그램
소녀제과 인스타그램

3.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콩물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콩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다고..’라고 생각했다면 주목해보자.

전지적 참견 시점 7회에 서리태 콩물이 등장한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영자 언니(혹은 누나)는 ‘맛(味)’에 있어서 매 순간 진실한 사람이다. 부연설명이 필요 없다.

4. 방부제 NO, 착한 레시피
택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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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 콩물 쉐이크’는 건강과 맛 모두 생각한 만큼 농업 회사의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위생적으로 생산하여 판매된다. 대표적인 제품인 ‘소녀제과 서리태 콩물 쉐이크’는 100% 국산 서리태만을 사용했다. 건물을 지을 때도, 기초가 탄탄해야 오래가는 것처럼 바르게 만들어진 것이 토대가 되어야 건강을 얻을 수 있다.

111년 만의 최악의 폭염이다. 해도 해도 너무한 날씨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그럴 수 없기에 한번에 건강이면 건강, 뷰티면 뷰티까지 챙겨주는 ‘소녀제과 서리태 콩물 쉐이크’와 함께 남은 여름이 지나가길 바라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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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소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