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걱정스럽다” 팬들이 다이어트 말리는 홍지민

2018-08-02 19:10

방송인 홍지민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 씨 인스타그램
홍지민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지민(45)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2일 홍지민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홍지민 씨는 "오늘도 스폐셜 DJ 홍디 생방송 끝내고 힘찬하루 시작합니다. 오늘도 폭염이니 물 많이 드시구요. 조심 조심~"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홍지민 씨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헤드폰을 쓴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셀카를 찍었다. 밝게 웃고 있는 그에게 팬들은 "미소가 아름답다"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몇몇 팬들은 야윈듯한 모습에 "건강이 염려된다", "충분히 아름다우시니 이제 그만 빼셔도 될 것 같다"며 염려했다. 지난 12월 홍지민 씨는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 그는 3개월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복권 긁은 홍지민... 폭풍 감량 다이어트 성공 사진 공개
최근에는 29kg까지 뺐다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