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부부 곽지영(29) 씨와 김원중(32) 씨는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외모와 스타일이 출중한 모델 부부답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생활 사진을 자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보인다.
김원중 씨는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모델 활동 외에도 직접 패션브랜드를 론칭해서 운영을 하거나 디자인도 하면서 별명 '모델 왕'다운 행보를 보여왔다.
곽지영 씨 역시 현역 모델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곽 씨 역시 국내 최고 모델로 현재까지 화보 촬영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모델 부부 사진을 모았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