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두 친구 '문학의 밤' 레전드 (총정리)

2018-07-26 13:30

코미디언 유병재 씨가 동료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코미디언 유병재 씨가 동료들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에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유병재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문학의 밤'이라는 주제로 동료들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그와 함께 일하고 있는 매니저 유규선 씨와 코미디 제작 채널 '빠다너스' 멤버 문상훈 씨가 등장한다.

유병재 씨는 'N행시 교실', '유행어 짓기', '프리스타일 랩' 등 문학과는 전혀 관련성 없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한다.

세 사람은 고풍스러운 클래식을 틀어놓고 잔잔한 목소리로 대화를 한다. 주제에 따라 제작진이나 시청자들이 대화창에 올리는 제시어를 보고 유병재 씨가 즉흥적으로 방송을 이어간다.

유병재 씨보다 유규선 씨와 문상훈 씨가 더 웃기다는 반응도 나온다. 유규선 씨는 돌발 상황에서도 순발력과 연기력으로 재치 있게 방송을 이끈다.

문상훈 씨는 무표정함에서 나오는 허를 찌르를 개그로 '진정한 신스틸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N행시 교실

이하 유튜브, 유병재

이하 유튜브 '유병재' 캡처
이하 유튜브 '유병재' 캡처
프리스타일 랩 선수권 (전설의 유규선 토마토랩)

칭찬하기 선수권

줄임말 만들기 선수권

제목학원 그랑프리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