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배우로 활동” 닉쿤 여동생 셰린 등장

2018-07-21 21:00

“태국에서 인기가 많고 닉쿤과 가까운 사람”

이하 JTBC '팀셰프'
이하 JTBC '팀셰프'

닉쿤 동생이 깜짝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JTBC '팀셰프'에서 2PM 닉쿤의 친여동생 셰린(Cherreen)이 출연했다.

셰린은 태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날 MC들은 특별 게스트를 "태국에서 인기가 많고 닉쿤과 가까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곰Tv, JTBC '팀셰프'

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닉쿤은 동생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인사했다. 닉쿤은 "막냇동생 셰린이다. 태국에서 가수도 했고 연기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이날 셰린은 MC 정형돈 씨에게 "닉쿤 오빠 마지막 연애가 언제였냐"라는 짓궂은 질문도 받았다. 그는 "저는 잘 모르겠다"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또 "한국에 오면 닉쿤이 맛있는 걸 사주느냐"라는 질문에 "삼겹살을 사준다. 삼겹살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home 박송이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