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랑스 올해의 축구 선수, 2016-17시즌 PFA 올해의 선수, 2017 발롱도르 8위. 프랑스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가 2017년 한 해에만 세운 기록이다.
프랑스 전설적인 수비수 마르셀 드사이(Marcel Desailly·49)는 "지구의 71%는 물로 덮여(covered) 있고, 나머지 29%는 캉테가 커버(covered) 한다"라고 했다. 경기장 안에서 지치지 않고 뛰어다니는 이 선수를 싫어할 만한 축구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외모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캉요미'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SNS 상에서도 "캉테는 왜 이리 귀여운가요?"라고 묻는 해외 팬들과 캉테가 나온 각종 사진과 움짤을 공유하는 팬들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 이 사진들을 보고 나면 캉테가 가진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