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트레이너가 뱃살 파괴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해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머슬 여제 최은주 씨와 양치승 관장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양치승 관장은 세계 대회 4관왕 머슬퀸 최은주, 영화 '독전' 마약쟁이 진서연 씨 몸을 만든 트레이너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 관장은 3주 만에 5kg을 감량할 수 있는 '뱃살 탈탈 댄스'를 공개했다.
그는 "지방을 태우려면 유산소운동이 필수적이다. 유산소운동 중 숨을 내뱉을 때 타 버린 지방이 호흡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이 댄스는 전신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이자 뱃살을 자극하는 동작들을 넣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운동법"이라고 말했다.
동작은 아래와 같다.
또 이날 양 관장은 "남은 지방까지 꽉 짜내는 '뱃살 짜기' 운동을 하겠다"며 시범을 보였다.
이 동작을 각각 10회씩 따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