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서원(21) 씨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1차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이서원 씨는 지난 4월 술자리에서 동료 연예인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이서원 씨는 "물의를 일으킨 점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조사에 진실되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 한 후 법원으로 향했다.
이날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한 배우 이서원 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