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전국 시승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차량 250대를 시승할 수 있는 ‘썸머 위크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는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이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의 당첨자를 선발, 이달 26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현대차를 체험하면서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