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 대표로 뽑힌 트랜스젠더 여성 (사진 15장)

2018-07-05 18:00

스페인에서 성전환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대표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유튜브, PAGEANT ZONE

사상 처음으로 트랜스젠더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스페인 대표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스페인에서는 자국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표로 안젤라 폰세(Angela Ponce·26)가 뽑혔다. 안젤라 폰세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여성으로, 스페인에서 성전환 여성이 미스 유니버스 대표로 뽑힌 것은 처음이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안젤라 폰세는 미스 유니버스 대표로 선정된 후 "화합과 다양성"을 상징하는 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스페인의 이름과 색깔을 전세계에 퍼지게 하는 것이 내 꿈이다"라며 "성소수자(LGBTQ+)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위해 화합과 존중, 그리고 다양성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대변인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안젤라 폰세는 오는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2018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성전환 여성이 참가하는 것도 사상 최초다.

아래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안젤라 폰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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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