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양 근황

2018-07-03 12:20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 씨와 키가 비슷하게 훌쩍 자란 리원 양 모습이 담겼다.

이하 이혜원 씨 인스타그램
이하 이혜원 씨 인스타그램

안정환, 이혜원 씨 부부 딸 안리원(15)양 근황이 관심을 모았다.

이혜원 씨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리원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혜원 씨는 사진과 함께 "리원이와의 추억 하나. 내 친구 리원. 옷 같이 입기. 옷 뺏기지 않기를. 너무 든든하고. 사랑해. 내 애기. 엄마랑 특별한 데이트. 너도 내 마음과 같기를 기도합니다 ㅋㅋㅋ 응?? 제발. 엄마의 바람"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혜원 씨와 키가 비슷하게 훌쩍 자란 리원 양 모습이 담겼다.

리원 양은 지난 2016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했었다. 당시 리원 양은 치마를 입어보라는 이혜원 씨와 의견 충돌을 보이기도 했다.

이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리원 양은 "치마는 불편하고 귀찮다. 더우면 반바지에 반팔, 겨울에는 긴바지에 긴팔티? 편안한 게 제일 중요하다"는 '패션 철학'을 남겼다.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안정환, 이혜원 씨는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낳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