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19) 씨 성숙해진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동국대 연극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해 18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 진지희 씨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진지희 씨는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고등학생 강하세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