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까지…” 상어 흉내내며 다이빙하는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영상)

2018-06-25 09:40

윌리엄은 다이빙뿐만 아니라 잠수까지 곧잘 하며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주었다.

네이버TV,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TV,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영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샘 해밍턴(Sam Hammington·40) 삼부자가 수영장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막내 벤틀리를 안고 물에 들어갔다. 첫째 윌리엄은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이내 상어를 흉내내며 수영장에 뛰어들었다. 그다지 깊지 않은 수영장 바닥을 윌리엄은 사뿐사뿐 걸으며 헤엄을 쳤다.

아버지 샘이 막내에게 다시 한 번 다이빙을 보여달라고 하자 윌리엄은 다시 한 번 수영장에 다이빙하며 예쁜 미소를 보였다. 윌리엄은 다이빙뿐만 아니라 잠수까지 곧잘 하며 뛰어난 수영 실력을 보여주었다.

벤틀리 역시 생애 첫 잠수를 성공하며 물 안에서 눈까지 뜨는데 성공했다. 샘은 잠수에 성공한 벤틀리를 보며 "수영 선수 되겠는데?"라고 외쳤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한다. 지난 24일에는 축구 선수 이동국(39) 씨 가족, 강아지 조련사 강형욱(33) 씨 가족, 방송인 샘 해밍턴 가족이 출연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