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도 잘 어울리는 누나” 여름휴가 즐기는 손예진 (사진)

2018-06-18 16:00

편안한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손예진 씨가 담겼다.

배우 손예진(36) 씨가 여름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손예진 씨 인스타그램 @yejinhand
이하 손예진 씨 인스타그램 @yejinhand

손예진 씨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요트 위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손예진 씨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수영복 핏이 눈길을 끈다.

다른 게시글에는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 씨 모습이 담겼다. 그녀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과 전시회장에 앉아 있는 모습,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손예진 씨가 담겼다.

손예진 씨는 지난달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했다. 그녀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여성 윤진아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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