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국 회담 참석자들은 12일 12시 40분 현재 업무 오찬을 위한 장소로 이동하는 중이다.
업무 오찬에 미국 측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과 존 켈리 비서실장,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참석했다.
북측에서는 리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한편, 12일 블룸버그 소속 Jennifer Jacobs 기자가 자신 트위터에 공개한 북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