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명 부스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 선물"
"지역 인재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 앞장서는 계기 마련"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적극 지원하겠다”
프리미엄 항공사 ㈜에어필립(회장 엄일석)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 특별후원사 및 초청기업으로 참가하여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과 관심을 모았다.
이번 박람회 기간중 ㈜에어필립 부스에서는 항공기 유도 및 기내와 조종실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존, 기내방송문 체험존, 실제 승무원 유니폼 착용과 메이크업 및 헤어를 경험할 수 있는 승무원 체험존, ㈜에어필립 전속모델인 다니엘헤니 포토존, 응급상황시 반드시 필요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과 공익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2만여명의 부스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 했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중 현장에서 진행된 객실승무원 블라인드 캐스팅은 학력 및 전공 무관의 지원자격과 현장 캐스팅에서 합격된 지원자에 한해 6월 진행되는 신규 객실 승무원 채용 1차 서류 전형 및 2차 실무자 면접 면제의 특전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채용조건을 제시해 500여명이 응시, 취업난에 지친 지역 인재 발굴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했다.
6월말 광주~김포간 취항을 앞둔 ㈜에어필립 엄일석 회장은 “이번 박람회 특별후원과 참가를 통해 지역 항공산업 및 박람회 산업의 발전, 지역 인재발굴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청년 실업난 해소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