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포상휴가 떠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들 (사진 10장)

2018-05-29 11:20

손예진 씨와 정해인 씨는 똑같이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로 코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 배우들이 일본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는 배우 손예진 씨와 정해인 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주인공 윤진아와 서준희로 호흡을 맞췄다.

손예진 씨와 정해인 씨는 똑같이 블랙앤화이트 콘셉트로 코디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 씨는 검은색 바지에 흰색 반팔 셔츠를 입었다. 손예진 씨는 하얀색 바지에 검은색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진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첫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6.8%(닐슨코리아 제공)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주연 배우 정해인 씨와 손예진 씨의 실제 같은 커플 케미로 인기를 끌었다.

29일 포착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배우들 모습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