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가는 의상” 부쉐론 행사장 등장한 설리

2018-05-16 18:40

설리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블랙 톱에 벨벳 소재 재킷과 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배우 설리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설리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열린 부쉐론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설리는 속옷을 연상시키는 블랙 톱에 벨벳 소재 재킷과 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끌었다. 또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에 하얀 피부톤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설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행사장에서 찍힌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포토월 앞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설리 모습이 담겼다.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이하 설리 인스타그램

같은 날 하이컷은 설리를 비롯해 행사장에 등장한 스타들 사진을 연달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설리 외에도 배우 이솜, 김혜수, 이하늬 씨가 참석했다.

이하 하이컷 스타 인스타그램
이하 하이컷 스타 인스타그램

설리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리얼'에 조연으로 출연한 이후 휴식을 취하며 화보 촬영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설리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 상점' 출연을 예고하기도 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