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이 팔에 새긴 황하나 추정 얼굴 문신

2018-05-15 19:00

두 사람은 15일 결별을 발표했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JYJ 멤버 박유천(31) 씨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박유천 씨가 새겼던 문신이 SNS에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위 사진은 지난해 8월 25일 사회복무요원 군복무를 마친 박유천 씨라며 인터넷 커뮤니티에 돌았던 사진이다. 박 씨 왼쪽 팔에는 까맣게 '여성 얼굴' 문신이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황유나 씨 얼굴일 것이라 추정했다.

박유천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공식입장을 내고 "박유천 씨가 황하나 씨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박유천 씨는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10일로 예정돼 있던 결혼식을 미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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