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가수 겸 배우 수지, 일본 연예인 하시모토 칸나 직캠을 한데 모은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다.
아이린, 수지, 칸나는 영상에서 각각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이린은 민소매 셔츠에 테니스 스커트 차림으로 '러시안룰렛' 안무를 췄다. 흰 피부와 날씬한 몸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 직캠은 과거 미쓰에이 노래 '러브 얼론(Love alone)' 무대를 일부 편집한 것이다. 중간중간 섹시한 봉춤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시모토 칸나 직캠 역시 과거 무대 장면을 일부 편집한 것이다. 영상에서 칸나는 율동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를 선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해당 영상은 30일 기준 조회 수 80만 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세 사람은 각각 연예계에서 '비주얼'로 유명한 스타들이다. 아이린은 지난 2014년 걸그룹 레드벨벳으로, 수지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둘다 데뷔와 동시에 역대급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다.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에 한번 나올 미소녀'로 불리며 찬양받고 있다. 칸나는 지난 2013년 한 행사장에서 춤을 추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다음은 기자가 생각하는, 이들의 레전드 직캠 영상들이다. 본인이 생각한 영상이 아니라면? 댓글로 제보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