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옥수수

‘천만 영화’ 아직 못보셨나요?...‘신과함께-죄와 벌’ 무료로 보는 방법

2018-03-31 10:00

영화를 시청만 해도 주어지는 '시크릿 혜택'도 있다.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신과 함께' 졸려서 혼났네. 유치하다. 애들 영화'"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 씨가 남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한줄평이다. 냉정한 글과는 반대로 새빨갛게 충혈된 유병재 씨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흐른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병재 씨 다운 감상평이다. 신과 함께 무료로 감상하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유병재 씨 눈물에서 알 수 있듯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은 지난 2월 8일 기준 누적 관객수 1425만9394명을 기록하며 '명량'(누적관객 1761만5152명)에 이어 역대 국내 영화 흥행 2위를 차지했다.

이하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컷
이하 ‘신과함께-죄와 벌’ 스틸컷

▲영화 '신과 함께' 보러가기▲

'1000만 관객'이 선택한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영화팬이 있다면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4월 1일 오전 9시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oksusu)를 주목해보자. 이미 봤지만 또 한 번의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싶은 이들도 마찬가지다. 옥수수에서 신과 함께 무료로 감상하기

이 기간 동안 '옥수수'에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영화를 시청만 해도 주어지는 '시크릿 혜택'도 있다. 이날 ‘신과함께-죄와 벌’을 무료로 시청한 이들에게는 최신영화 5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주호민 작가의 같은 제목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저승에 간 망자 자홍(차태현 씨)이 49일간 일곱번 재판을 받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자홍은 나태 지옥, 배신 지옥, 불의 지옥, 천륜 지옥, 살인 지옥, 거짓 지옥, 폭력 지옥을 지나간다.

자홍 역을 맡은 배우 차태현 씨는 인터뷰에서 "지옥은 도저히 통과를 못하겠다"면서도 "하지만 나태 지옥 하나만은 통과할 것 같다. 생전에 나태하게 살았다는 소리는 안들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과함께'는 올해 2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수홍(김동욱 씨)과 그의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 연, 현세의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마동석 씨)과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신과함께' 2편을 보기 전 1편을 놓쳤다면 이번 기회에 '옥수수'에서 무료로 관람해두는 게 낫겠다.

▼오늘만 oksusu에서 무료로 상영 중▼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