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한 레이양의 몸매 관리 비결

2018-03-30 22:30

방송인 레이양(본명 양민화)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양이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 출처 레이양 인스타그램/MBC '나 혼자 산다'
레이양이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사진/ 출처 레이양 인스타그램/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레이양(양민화)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머슬마니아 2관왕을 차지했고 헬스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레이양은 집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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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40회에서 레이양의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레이양은 사과 한 개, 고구마 두 개, 달걀 프라이 2개로 이루어진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주 5일 2시간 동안 몸매를 관리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전현무 씨는 미스코리아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물었다. 레이양은 "우울증이 심해 폭식증까지 걸렸었다. 몸무게는 70kg에 육박했고 스스로도 식욕을 통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치료 목적으로 요가를 시작했다. 더욱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헬스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라고 밝혔다.

머슬마니아 대회 참가 당시 레이양
머슬마니아 대회 참가 당시 레이양

또한,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레이양은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상을 타려면 하루에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느냐"는 MC 조우종 아나운서 질문에 "7개월 걸렸다. 대회 3개월 전에는 아침저녁 2시간씩, 한 달 전부터는 아침저녁 3시간씩 오로지 운동만 했다"고 설명했다.

home 김지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