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어려워" 어색했지만 상큼했던 이상화 시구 사진 (11장)

2018-03-24 16:00

두산-삼성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29) 선수가 개막전 시구를 선보였다.

이상화 선수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개막전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상화 선수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했다. 머리는 두 갈래로 땋아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이상화 선수는 마운드 살짝 앞에 서서 완벽한 와인드업을 선보인 후 포수를 향해 공을 던졌다. 공은 큰 포물선을 그리며 타자 키를 넘어갔다.

시구에 나선 이상화 선수 사진이다.

home 오세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