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녀 워너비'로 불리고 있는 여자 연예인 23명

2018-03-19 23:10

150cm 미만부터 160cm 초반까지, 아담한 체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50cm 미만부터 160cm 초반까지, 아담한 체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대표적으로 배우 김태희, 송혜교, 가수 태연, 아이유 등이 꼽히고 있다.

신체 정보는 포털 '네이버' 프로필을 기준으로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들의 실제 키가 프로필에 나온 수치보다 더 작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프로필과 실제 키가 다르다고 고백한 스타들도 있다. 가수 서인영, 나르샤 등은 과거 방송에서 "프로필과 실제 키가 다르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었다.

1. 김태희 (162cm)

이하 전성규 기자

배우 김태희 씨는 지난 2010년 KBS '승승장구'에서 "내가 160cm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 키는 162cm"라고 했다.

2. 송혜교 (161.4cm)

지난 2011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 씨는 "원래 161cm였는데 건강검진 때 다시 재보니 좀 컸더라. 161.4cm다"라고 털어놨다.

3. 박보영 (158cm)

4. 이정현 (158cm)

5. 조여정 (163cm)

6. 구혜선 (163cm)

7. 한지민 (160cm)

8. 선우선(162cm)

tvN '택시'

배우 선우선 씨는 지난 2016년 tvN '택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키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한 매체가 선우선 씨 키가 155cm라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이날 '택시'에서 선우선 씨는 "키가 크지는 않지만 160cm는 넘는다. 162cm다"라고 했다. MC 오만석 씨가 "키가 엄청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하자 선우선 씨는 "키는 작은데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내 키가 크다고 오해한 것 같다"고 했다.

9. 레드벨벳 예리 (158cm), 아이린 (161cm), 슬기 (162cm), 웬디 (155cm)

10. 아이유 (161.8cm)

11. 서인영 (158cm)

가수 서인영 씨는 지난 2015년 SBS '썸남썸녀'에서 "(포털 프로필에는) 162로 돼 있는데 실제 키는 158cm"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12. 소녀시대 태연 (150cm대 후반~160cm대 초반)

일부 네티즌들은 태연 씨 키를 150대 후반에서 160대 초반으로 추정하고 있다.

13. 소녀시대 써니 (158cm)

이하 뉴스1

소녀시대 멤버 써니 써니는 지난 2014년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키를 직접 재기도 했다. 당시 158cm로 나오자 써니는 "네티즌들이 (제 키를) 155cm인 줄 알아서 억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5. 나르샤 (158cm)

가수 나르샤는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포털에) 키가 164로 돼있는데 원래는 158cm"라고 고백했다.

16. 가인 (163cm)

17. 타이니지 도희 (151.8cm)

타이니지 멤버 도희는 지난 2014년 KBS '1대100'에서 "지난해 1cm 컸다. 지금 정확히 151.8cm"라고 했다.

18. AOA 초아 (160cm)

19. 장나라 (163cm)

20. 구하라 (163cm)

21. 한승연 (160cm)

22. 보아 (160cm)

23. 혜이니 (15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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