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은 '알맞은 시절'을 뜻한다. 올봄에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제철 제품이 나왔다.
1. 톡 쏘는 봄 '코카콜라 벚꽃 에디션'
톡 쏘는 콜라가 좋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코카콜라는 봄을 맞아 '벚꽃 에디션'을 출시했다. 벚꽃 에디션은 병 중앙에 벚꽃이 가득 그려져 있다.
2.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딸기 초코파이'
오리온은 봄 한정판 '초코파이 딸기 앤 요거트'와 '후레쉬베리 복숭아 앤 요거트'를 2년 연속 선보인다. 올해는 젤리데이와 에너지바 한정판도 함께 출시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철과일인 딸기, 복숭아, 체리를 첨가해 맛과 건강 둘다 잡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3. 아침에도 봄향기를 '체리 블러썸 그래놀라'
농심켈로그는 봄맞이 한정판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플레이크에 체리 맛 크랜베리를 더했다.
4. 빵 속에 봄이 한가득 '삼립 체리블라썸 시리즈'
SPC삼립은 딸기, 벚꽃을 활용해 '체리블라썸 시리즈'를 4월 말까지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 ▲딸기 크림과 체리 앙금을 넣은다이소 딸기 크림체리빵 ▲크랜베리가 들어간 크랜베리 쫀득볼 ▲체리앙금에 슈크림을 넣은 체리 앙금 팡 ▲미니 딸기롤 ▲상큼미니샌드 등이 있다.
5. 오사카의 벚꽃을 느끼다 '아사히 벚꽃 축제'
롯데아사히주류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 한정 판매한다.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에는 미스트랄 홉이 들어간다. 홉은 맥주를 양조할 때 맥주 특유의 향과 쓴맛을 주기 위해 사용한다. 미스트랄 홉은 희귀한 홉으로 봄처럼 상쾌한 향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봄 과일처럼 싱그러운 맛을 내 봄 제철 음식과 잘 어울린다.
6. 벨기에 과일 맥주 향 가득 '호가든 체리'
벨기에 정통 밀맥주 브랜드 호가든도 봄 특별 한정판을 내놓았다. 봄을 맞이해 벚꽃을 닮은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 한정판을 출시했다. ‘호가든 체리’는 밀맥주 맛에 체리 향기가 함유된 맛이다. 호가든 측은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Dark Sweet Cherry) 과즙과 체리 시럽을 넣어 체리 향을 냈다고 밝혔다.
7.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다이소 봄봄 시리즈'
올봄 다이소는 '다이소 봄 시리즈'로 더 많은 소비자를 다이소 미궁으로 끌어들일 준비를 마쳤다. '다이소 봄 시리즈'는 봄맞이 인테리어와 삼큼한 뷰티를 원하는 고객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