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경 'JTBC 뉴스룸' 앵커가 헤어스타일을 변신을 시도했다.
안나경 앵커는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단발 머리로 등장했다. 안 앵커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긴 머리를 뒤로 묶고 방송을 진행했었다.
한 SNS 이용자는 이날 "안나경 앵커 단발로 커트하니까 잘 어울리네"라며 "전에는 사실 조금 어려 보였는데 이제 훨씬 성숙해진 느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나경 앵커는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JTBC 공채 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입사 후 손석희 앵커와 함께 JTBC 메인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