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연애의 참견' 합류한다

2018-03-08 09:19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KBS joy '연애의 참견'에 합류한다.

뉴스1(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KBS joy '연애의 참견'에 합류한다.

8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곽정은이 '연애의 참견'에 오는 10일부터 고정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연애의 참견'은 커플들의 심리를 대변하고 고민 사연을 전한 커플들의 연애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파헤치는 연애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별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연인들을 위해 화끈하고 솔직하게 그들의 연애에 참견하는 토크쇼다.

곽정은은 MC 최화정, 김숙과 호흡을 맞춰 사연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며 당당하고 주체적인 연애 가치관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에디터이자 연애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온 곽정은은 '혼자의 발견', '내 사람이다', '우리는 어째서 이토록',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다수의 도서를 출간하고, JTBC '마녀사냥', '말하는대로', 온스타일 '소나기 특강쇼', XTM '남자의기술', KBS W '빨간 핸드백' 등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곽정은은 그동안 '연애'와 '사랑'에 대해 날카로운 분석과 시원한 지침들을 내려주고 여성들의 솔직한 연애관을 대변해 온 만큼 '연애의 참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10분, KBS joy와 KBS Daram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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