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이 무보정 사진 속 '완벽한 청바지 핏'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

2018-02-28 17:50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는 명언 남긴 김사랑 씨

김사랑 씨 인스타그램
김사랑 씨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 씨(40)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데님 브랜드 화보를 촬영한 김사랑 씨는 무보정 사진을 올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 씨는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김사랑 씨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지난 2011년, 김사랑 씨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밝힌 몸매 관리 비결로 주목받았다. 당시 김사랑 씨는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먹느냐?"고 묻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찐다"고 말했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김사랑 씨가 SNS에 공개하는 식단은 항상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김사랑 씨는 "Tonjiru,Takikoni gohan, baked cinnamon apple dessert, Toramo salad #러브식당 #일본식가정식"라는 문구와 함께 한상 차림의 사진을 올렸다.

sarang Kim.Korean Actress.김사랑♡(@sarangkim.love)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한 지난해 6월 김사랑 씨는 키위, 아몬드 , 견과류가 뿌려진 식빵이 담긴 한상 차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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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은 토마토, 올리브오일, 생마늘, 브라타치즈, 발사믹 소스, 프로슈토가 담긴 한상 차림 사진을 SNS에 올렸다.

토마토는 1개(200g)의 열량이 35 kcal에 불과하여 다이어트에 제격이다. 또한 올리브오일은 지방을 연소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ome 김지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