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한 정주리 (+식단)

2018-01-13 19:20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kg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 한다"

예전사진 보다가..다시 자극 받을라고.. 큰맘 먹고 올려요 비포사진도 사실은 10키로정도 빠진 상태였는데???? 비포는 68키로 애프터는 56키로.. 임신하고 77키로까지 쪘었지요..그땐 사진찍기도 싫고 늘 애들 사진만 올렸었는데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키로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해요 또 한번 공개적으로 다짐합니다 다들 궁금해 하시는 식단은 탄수화물 금지하려 했고..고기는 많이 먹어도 좋다해서 소고기는 비싸니까 저렴이수입산으로 잔뜩사서 먹었고 닭고기는 구워서 후추 뿌려먹었고..아 생각해보니 남편이 철저히 관리 해준다고 닭고기 간 못해 먹게해서 그때 서러워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다이어트중에는 예민하니깐요 지금은 해탈했지만..????봐서 그 영상 조만간 올릴께요???? 그리고 우리 증조할매가 부지런히 데쳐주신 양배추..어머님이 만들어주신 두부.. 모 정해진 식단 일꺼까진 없지만.. 생각해보니 가족이 함께 도와줬네요 감사감사 운동은 사실 애 둘을 놔두고 헬스장이나 피티..꾸준히 나갈 시간과 돈의 여유는 없었어요..전 일을 쉬었으니깐요 그래서 계단오르기,실내자전거,유튜브 보고 추는 줌바댄스.. 이렇게 집에서 할수있는 운동을 했어요!! 그리고 내 술친구들과 한달이상 안보기.. 연말 약속 다 취소.. 모..거창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다이어트 이렇게 했습니다❤

정주리(@jury_j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방송인 정주리 씨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 씨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이다.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확연하게 차이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과 함께 글도 올렸다. 정주리 씨는 "예전 사진 보다가 다시 자극받으려고 큰맘 먹고 올려요"라고 글을 남겼다.

정주리 씨는 "비포 사진도 사실 10kg 정도 빠진 상태였다. 비포는 68kg, 애프터는 56kg. 임신하고 77kg까지 쪘었다. 그땐 사진 찍기도 싫어하고 늘 애들 사진만 올렸었다"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는 거의 돌아왔지만 이제는 kg에 집착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볼까 한다. 또 한번 공개적으로 다짐을 한다"고 했다.

다이어트 식단도 공개했다. 정주리 씨는 "탄수화물은 금지하려고 했다. 고기는 많이 먹어도 좋다길래 잔뜩 먹었다. 소고기는 비싸니까 저렴이 수입산으로 잔뜩 먹었고, 닭고기는 구워서 후추 뿌려 먹었다"고 했다.

이어 "그때 남편이 철저히 관리해준다고 닭고기 간 못 해먹게 해서 울기도 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예민하니까"라고 했다.

운동 방법으로는 "사실 애 둘을 놔두고 헬스장이나 피티할 여유가 없었다. 그래서 계단 오르기, 실내자전거, 유튜브 보고 추는 줌바댄스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