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상 이어 조모상까지…연이은 비보

2018-01-13 11:20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 본부장 친할머니 김매심 씨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뉴스1
뉴스1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어머니에 이어 친할머니까지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 본부장 친할머니 김매심 씨는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이날 박지성 씨 모친 장명자 씨도 세상을 떴다. 대한축구협회는 "박지성 씨 모친 장명자 씨가 지난해 영국 런던 방문 중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병원 치료를 받던 중 한국 시각으로 오늘(12일) 새벽 운명을 달리하셨다"고 밝혔다.

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