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23) 씨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빈 씨는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 '메이퀸(2012)'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15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전역 후 "무사히 전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시절과는 다른 '상남자'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박지빈 씨 근황 사진이다. 참 잘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