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동생이 벌써” 훌쩍 큰 박지빈 근황

2018-01-10 18:50

배우 박지빈(23) 씨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박지빈(23) 씨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빈 씨는 지난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2009)', '메이퀸(2012)'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박지빈 씨는 극 중 금잔디(구혜선) 동생 금강산 역으로 출연했다 / KBS '꽃보다 남자(2009)'
박지빈 씨는 극 중 금잔디(구혜선) 동생 금강산 역으로 출연했다 / KBS '꽃보다 남자(2009)'

배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15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주변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전역 후 "무사히 전역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시절과는 다른 '상남자'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박지빈 씨 근황 사진이다. 참 잘 자랐다.

이하 럭키컴퍼니
이하 럭키컴퍼니
이하 박지빈 씨 인스타그램
이하 박지빈 씨 인스타그램

여러분 풍요롭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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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