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머리를 넣고 여기다 손을”...'심쿵' 정유미 앞치마 매주는 박서준 (영상)

2018-01-06 09:40

비행기에서 스페인어 '열공 모드'에 돌입한 박서준 씨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이하 곰TV, tvN '윤식당2'

지난 5일 tvN '윤식당2'가 첫방송된 가운데 배우 박서준 씨가 정유미 씨 앞치마를 매주는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 박서준 씨가 먼저 출근해 소스를 수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식당에 도착한 정유미 씨가 앞치마를 찾자 박서준 씨는 "누나 여기 있어요"라며 앞치마를 꺼냈다.

이하 tvN '윤식당2'
이하 tvN '윤식당2'

박서준 씨는 "내가 방법을 알았어. 여기다 머리를 넣고 여기다가 손을 넣어"라며 정유미 씨가 앞치마 매는 걸 도왔다.

정유미 씨는 "오 대박. 잘 만들었어"라며 웃었다.

비행기에서 스페인어 '열공 모드'에 돌입한 박서준 씨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한국에서 서빙용, 장보기용 스페인어 과외까지 받은 박서준 씨가 현지인과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씨가 스페인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5일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14.1%에 달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