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에 여성 모델만 나오던 시기는 지났다. 국내 로드숍은 남성 모델을 기용하지 않는 브랜드를 찾기 힘들 정도다.
남성 화장품 모델이 대중화된 것은 지난 2002년 공개된 남성 화장품 브랜드 '꽃을 든 남자'부터다.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 씨와 배우 김재원 씨가 출연했다.
남성 모델 트렌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박보검, 이종석 씨 등 남성 배우와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 등 남성 아이돌 그룹들이 현재까지 활발히 모델로 활동 중이다.
남성 모델은 여성 고객과 화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남성 고객 모두를 끌어들일 수 있다. 본인을 꾸밀 줄 아는 '그루밍족' 남성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남성 모델 활약은 앞으로도 돋보일 전망이다.
여기서는 지금까지 화장품 모델로 나섰던 남성 연예인을 모아봤다. 총 34팀이다.
1. 안정환, 김재원
2. 현빈
3. 싸이
4. 원빈
5. 장동건
6. 동방신기
7. 조인성
8. 이승기
9. 지드래곤10. 샤이니
11. 2PM
12. 여진구
13. 슈퍼주니어-M14. B1A4
15. 서강준
16. 송중기
17. 차태현
18. 정우
19. 신화 에릭
20. 임시완
21. 이종석
22. 류준열
23. 김수현
24. 소지섭
25. 박해진
26. 안재현
27. 박서준
28. 박보검
29. 장근석
30. 엑소
31. 방탄소년단
32. 뉴이스트
33. 이민호
34. 워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