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프렌치 불독에 '이특'도 물렸다”

2017-10-22 09:40

이특도 최시원 씨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에 물린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특 인스타그램
이특 인스타그램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박정수·34)도 같은 그룹 멤버 최시원(30) 씨 반려견인 프렌치 불독에 물린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특은 지난 2015년 인스타그램에 최시원 씨 반려견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못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라며 "막 나 물었어"라고 했다.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최시원 씨 여동생은 과거 소셜미디어에 "(개가) 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어 주 1회 교육을 받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최시원 씨도 과거 한 매체 인터뷰에서 "우리 집 개는 법이 없다"며 "활력이 넘치고 자기 감정을 전부 표현한다"고 언급했다.

유명 한식당 한일관 대표가 가수 겸 배우 최시원 씨 반려견에 물려 패혈증으로 지난 6일 사망했다. 한일관 대표 유족은 "최시원 씨가 이미 수차례 사과했다"며 "소송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시원 씨 인스타그램
최시원 씨 인스타그램
home 박은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