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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병' 어린이, 발병 전 '집단감염지' 오키나와 방문

Pixabay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HUS)으로 맥도날드를 고소한 가족이 발병 약 1주일 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오키나와는 당시 햄버거병 집단 발병사건이 발생된 곳이기도 하다. 

현재 맥도날드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고소인 중 햄버거병(HUS) 진단 어린이는 A양, B군 2명이다.

A양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뒤 복통을 느껴 입원한 뒤 HUS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잠복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다. 

한 공중보건의는 지난 7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HUS 원인으로 언급한 대장균, 이질균, 캄필로박터 균은 2~3시간 만에 설사를 일으키지 않는다"며 "이 균들은 16~48시간의 잠복기를 가진다. 세균성 설사를 일으키는 균들은 장내에서 잠복기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햄버거를 먹은 날이 25일이었기 때문에 23일~24일 먹은 음식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위키트리 페이스북


B군은 2016년 7월 23일 불고기버거를 먹고 HUS가 발병하였다가 상태가 호전된 어린이다.

이 어린이는 7월 20일~22일 사이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고 귀국 직전 테마파크인 ‘오키나와 월드’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에 오키나와 월드 방문객 35명이 O-157균에 집단 감염되었고, 일본 후생노동성 역학조사 결과 감염자 중 4명이 HUS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사탕수수 주스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016년 오키나와월드 O-157균 감염 사건 보도 / 류큐 아사히 기사


현재 “오키나와가 감염경로가 될 수 있다”는 의견과 “감염 지역에 방문한 것으로 원인을 예단할 수 없다”는 전문가 의견이 맞서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일본 후생노동성, 해당 테마파크에 자료 요청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검찰의 ‘햄버거병 수사’가 난항 중이다. 지난 7월 피해자들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고소해 시작된 수사가 100일 가까이 진행됐지만 햄버거와 발병의 인과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 새로운 변수도 등장했다. 신장 손상을 일

어쩌면어른
oompa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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