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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이색 전자기기 5가지

2017-09-19 15:50

편의점에 가보면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편의점 판매 전자기기로 이어폰과 보조배터리만 떠올렸다고?

드론에서 LP턴테이블에 전자담배까지… 없는 게 없는 편의점

편의점에 가보면 '없는 거 빼고 다 있다'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도시락, 냉동식품 등은 물론 치킨이나 컵과일까지 판매한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소형 전자제품까지 판매하고 있다. 전자제품 전문 매장에 가지 않고도 소형 전자제품을 살 수 있게 됐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전자제품도 점점 진화하고 있다. 보조배터리, 이어폰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소형 전자제품에 이어 인공지능, 드론까지 들어섰다.

지금부터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이색 소형 전자제품 Top 5를 소개한다.

1. 드론

UDIRC
UDIRC

편의점에서 이제 '드론'도 만나볼 수 있다. 드론은 무선전파로 조정할 수 있는 무인 비행기다. 처음에는 군사적인 용도로 생겨났지만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를 공략한 드론이 늘어나면서 키덜트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니스톱에서는 'PETREL Wi-Fi 드론'을 판매한다. 'PETREL Wi-Fi 드론'은 전후진비행, 좌우 회전, 측면 이동비행 작동이 가능하다. 360도 뒤집기, 속도 조절까지 가능하다.

속도 조절도 매우 간단하다. 조종기 좌측 스틱만으로도 속도 조절을 할 수 있다. 또, 조종자 중심으로 운전할 수 있는 '헤드리스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입문용 드론으로 좋다.

■ 판매처: 미니스톱

■ 가격: 14만원

■ 키덜트족의 입문용 드론으로 강추

2. 전자담배

JTI'Logic'
JTI'Logic'

요즘 편의점에서 핫한 전자기기를 뽑으라면 바로 전자담배다. 최근 편의점에서 전자담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액상캡슐 타입 스마트 전자담배 '로직 프로'는 스테디셀러로 흡연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편의점 내 인기 전자기기이다.

유럽과 미국에서 흡연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직 프로'의 인기비결은 크기도 작고 디자인도 모던해 휴대하기 좋기 때문이다. 액상이 채워진 카트리지 형태의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것도 로직 프로 기기만의 특징이다.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로직 프로'에 사용되는 캡슐은 오리지널, 후레쉬, 블리스, 판타지 총 4가지 맛이 있다.

■ 판매처: GS25, 세븐일레븐

■ 가격: 스타터키트 3만원 / 캡슐 3개입 16,000원, 1개입 6,000원

■ 모던하고 안전한 액상형 전자담배 (feat. 19세 이상 구매 가능)

3. 에어점핑카

비앤씨
비앤씨

미니스톱에서는 2017년 추석을 맞아 취미활동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욜로족을 위해 에어점핑카도 판매한다.

에어점핑카는 타이어에 주입하는 공기 양에 따라 튕겨 오르는 정도가 달라져 '나만의 맞춤형 점핑카'를 만들 수 있다.

에어점핑카는 높이 30cm 미만 경사면에서 점프를 할 수 있다. 높이 20cm 미만 경사면에서는 텀블링도 할 수 있다. 뒤로도 가능하다. 바퀴가 부드러워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건전지가 아닌 내장형 충전지가 들어있어 알뜰하게 쓸 수 있다.

■ 판매처: 미니스톱

■ 가격: 2만 5,000원

■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욜로족을 위한 추천 선물

4. 디지털 LP 턴테이블

(주) 로우락
(주) 로우락

편의점에서 이어폰만 팔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디지털 LP 턴테이블을 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감성캠퍼'들이 기뻐할 만한 소식이다.

CU에서는 로우락의 디지털 LP 턴테이블을 판매한다. 로우락의 디지털 LP 턴테이블은 엔틱한 가죽 느낌의 가방형 플레이어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다.외장형 배터리를 연결하면 별도로 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야외에서도 한껏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캠핑장을 '뮤직바'로 만들 수 있는 셈이다.

LP판 한 면의 플레이가 끝나면 자동으로 멈추는 오토 스톱 기능이 있어 바늘의 손상을 예방한다. 전력 소모도 줄일 수 있다.

■ 판매처: CU

■ 가격: 7만 4,000원

■ 캠핑장을 ‘뮤직바’로 만들 수 있는 ‘감성캠퍼’들의 필수 아이템

5. 인공지능 누구(NUGU)

skt
skt

이제 편의점에서 인공지능도 만나볼 수 있다. CU에서는 SKT 인공지능 음성인식 디바이스인 '누구'를 판매한다.

인공지능 기기 '누구'로 음악 감상, 라디오 듣기, 날씨 알림, 쇼핑 등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운세도 알려주며 평소에는 무드등으로도 쓸 수 있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누구’는 축하나 위로도 해준다. 조언이 필요할 때도 답변을 해준다. 새벽이든 늦은 밤이든 어느 때라고 친근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눠주는 '누구'는 1인 가구 사이에서 큰 인기다. 기분에 따라 음악을 추천 받을 수도 있고 일기 예보를 알려주고 알람 기능까지 해줘서 '개인 비서' 역할도 해준다.

■ 판매처: CU

■ 가격: 14만 9,000원

■ 음성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개인 비서’

home 박수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