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32) 씨가 프로야구 윤성환(35·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SBS funE는 19일 "최근 야구 관계자에 따르면 서지혜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급격히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에 관해 "열애사실이 공개된 한혜진, 차우찬 LG 트윈스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열애설을 뒷받침했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에 관해 서지혜 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YTN Star는 서 씨 소속사 관계자가 "윤성환 선수와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서 씨는 현재 FashionN 채널 'follow 美' 시즌8 진행자를 맡고 있다.
그는 170cm라는 큰 키에도 48kg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로 "햄버거, 탄산음료, 라면을 끊었다"고 밝혀 화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