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오빠 생각하며 만든 도자기" (+스윙스 반응)

2017-05-14 17:30

이하 임보라 씨 인스타그램 모델 임보라(22)씨가 연인 스윙스(문지훈·31)얼굴을 본 따

이하 임보라 씨 인스타그램

모델 임보라(22)씨가 연인 스윙스(문지훈·31)얼굴을 본 따 만든 도자기 사진을 SNS에 올렸다.

임보라 씨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ㅋㅋㅋㅋㅋ헤 오늘자 도자기 체험. 오빠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요"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도자기 체험 중인 임보라 씨 모습이 담겼다. 도자기를 확대한 사진을 보고 SNS 이용자들은 "스윙스랑 정말 똑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스윙스도 14일 이 게시물에 반응을 보였다. 그는 "나의 레이디가 만든 이 도자기를 보라"며 "그녀는 정말 가장 달콤하고 가장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스윙스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보라 씨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