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 찾아 표 호소한 유승민 딸 유담 (사진 10장)

2017-05-02 20:20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앞에서 프로농구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앞에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비유승민계 의원 13명 탈당에 불구하고 유승민 대선후보와 함께 선거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 후보가 어려움에 처하자 지지자들의 후원과 응원이 쏟아졌다. 보통 하루 50여 건이 들어왔지만, 이날 하루 평소의 10배인 500여 건이 입금됐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유 후보는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담은 '끝까지 간다'라는 제목의 글을 영상으로 만들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하 뉴스1

이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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