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모녀" 비눗방울 놀이하는 윤혜진-엄지온 사진

2017-04-09 17:50

발레무용가 윤혜진(37) 씨가 딸 엄지온(4) 양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윤혜진 씨는 인

발레무용가 윤혜진(37) 씨가 딸 엄지온(4) 양과의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6장을 8일 공개했다.

#비누방울잡기 #너무신났다 야#먹지만마라

윤혜진 JioN Mom,MrS.Um(@hjballet80)님의 공유 게시물님,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 씨는 지온 양과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지온 양은 비눗방울 잡기 놀이를 즐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공개한 윤혜진 씨는 "비눗방울 잡기. 너무 신났다 야. 먹지만 마라"라고 적었다.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 씨는 최근 의류쇼핑몰 'HAE 146'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윤혜진 씨는 지난 5일 남편이자 배우 엄태웅 씨를 위한 생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혜진, 엄태웅 씨 부부는 2013년 1월 결혼해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ome 김민진 기자 story@wikitree.co.kr